이신율리
2008. 3. 2. 20:37

하기좋은 말로 남들은..
신명나는 소릴 맨날 허구 사니 얼마나 좋으냐구..
고거이 취미였을 때 이야기지..
어디 내처럼 직업이어봐라
어찌 허구허날 신이 나는지
더군다나 한여름에 있을 고문같은 소리 시험이 있으니
새봄이 어찌 봄날같을꼬..
그래도 잘 참고 열심을 다하여
' 네가 노력하는 것을 하늘이 알도록만 하여라
이 세상 그 무엇도 움직이지 못하더라도
하늘만 감동시키도록 하여라. 란 귀절을 품고서..
꽃이 피는 새봄이 오고 열매 맺는 여름이 지나서
고운 소식 안고서 반갑게 다시 만나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구요~~~~
살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