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째 계단/풀꽃

가고소 앵초 2

이신율리 2010. 3. 29. 05:51

 

 

 

 

 

 

 

 

 

 

 

 

 

지난해 씨앗을 뿌린 아이들

형제간에 우애도 다정코 튼튼하다 ㅎ

겨울에 눈처럼 피어서 아직 봄이 온 줄 잊었나보다

이쁜 하양으로 새봄을 맞자

 

 

 

2010년 3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