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째 계단/풀꽃
큰 방울새란
이신율리
2010. 6. 3. 20:40
우리 난초가 좋아졌다
가을엔 바람처럼 스러졌다
새봄에 꿈처럼 피어나
가슴 뭉클해지는
아!!
꽃 키우길 잘했어
잘했어
2010년 6월 11일 杏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