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율리 2011. 9. 29. 07:24

 

 

 

 

 

 


맨드라미도 피고

백일홍도 피고

집으로 드나드는 꽃주인도 피고

그 주인이 부러워 담았습니다

 



 

안먹어도 배 불러요

가을엔 우리..

저렇게 붉기로 해요

 

 

2011년 9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