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째 계단/석곡
몽전(夢殿)
이신율리
2011. 11. 11. 07:29
3년쯤 되었다
남쪽에서 온 꼬맹이
이렇게 자랐다
내년봄 꽃 보여주려나..
그럼..
그 봄은
꿈의 궁전이다
그 안에
그님이 보일게다
2011년 11월 11일 (빼빼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