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 발목들/전라도
선운사
이신율리
2011. 11. 17. 07:17
노랑은 내가 젤 좋아하는 빛깔
임자 만났다~
아구~
잼나다 친구야~
그쟈~~!
배꼽 내놓고 뛰어보자 팔짝~~~~~!
어? 나 진짜 잘 뛰었다 히히~
에구 ~ 힘들어라
이젠 앉아 놀~자
이랬던 가을이
겨울과 살곰 친구한다
2011년 1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