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째 계단/석곡

자식부(紫式部)

이신율리 2013. 6. 7. 17:23

 

 

 

 

 

 

 

 

나는

해마다 이 아이를

자식처럼 이쁜 아이라고 표현한다.

십년이 지나도

그럴 것 같다.

 

 

2013년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