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율리 2016. 4. 18. 23:07







벚꽃은 소리없이 흔적없이 사라지고

철쭉만 호사스럽게 피기 시작한다

한참동안 너는 봄꽃 중 여왕이라.


숙명여대에서 


2016년 4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