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야, 나야/살구
가을 하루
이신율리
2016. 11. 22. 08:10
이런 풍경으로 시작하는 아침
아들 도시락을 싸고
인문학 강좌에서 건네주던 따뜻한 손길
집으로 오는 길도 축복이라
11월 17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