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율리 2021. 2. 24. 13:58

 

 

남양주에서 남양주로 이사를 했다

이제 한강은 보이지 않고 등짝이 산이다.

 

너무 힘들어서 내가,

숨을 쉬고 있는지 숨이 나를 쉬고 있는지

연잎꿩의다리가 힘내라네

금세 봄이니 ...

 

 

2021년 2월 24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