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야, 나야/살구 길.. by 이신율리 2009. 11. 9. 지척에 구르몽이 걸었을 것 같은 오솔길이 있다 낙엽 밟는 소리도 낙엽 내리는 소리도 내 나이를 닮아가는 것 같다 우리도 언젠가는 낙엽이리니.. 모두가 시인이 되는 익은 가을날이다 2009년 11월 9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밤나무 숲 '나비야, 나야 > 살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화 (0) 2009.12.26 꽃선물 (0) 2009.12.12 인사1 (0) 2009.10.21 봄이 갔다 (0) 2009.06.10 두사람 (0) 2009.05.14 관련글 만화 꽃선물 인사1 봄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