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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계단/나무

하양 장수매

by 이신율리 2009. 12. 25.

 

 

 

 

 

 

 

 

 

늦가을에 분갈이를 했더만

잎을 마구 떨구더니

애써서 꽃을 피운다

이뿌고..

안쓰럽고..

 

근데

봄엔

뭐 할꺼니?

 

 

 

 

2009년 12월 성탄절 (내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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