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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계단/석곡

소엽 풍란

by 이신율리 2010. 7. 28.

 

 

 

 

 

 

 

 

 

 

 

 

 

친구따라 동대문 벼룩시장 구경을 갔다

이쁜 단양석이 눈에 들와서

만원짜리 칠천원에 깎아줘서 안고 왔다

풍란은 나는 잘 모른다

잎이 작아서 소엽풍란인가??

이천원에 샀다

돌앞에 앉아 궁시렁대면서 이리저리 끙~~

저렇게 풍란을 앉혔다

꽃이 하얗게 언제 내릴까...

 

작은것으로

오늘도 행복 한개 뚝딱 만들었다.

 

 

 

2010년 7월 25일   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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