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야, 나야/살구 고향 풍경 by 이신율리 2011. 10. 5. 안개가 꽃처럼 피어나고 배추는 통통 아줌마가 되어가는 엄마가 좋아하는 수수 아저씨는 시월따라 능청거리고 들깨 향기 하~ 어질하다 감이 주렁 홍시가 낙하하고 아버지는 비료를 주시는.. 이제 나는 내 고향을 닮아간다 2011년 10월 6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밤나무 숲 '나비야, 나야 > 살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년 전 가을.. (0) 2011.10.12 엄마의 가을놀이 (0) 2011.10.09 웃어도 웃어도.. (0) 2011.09.26 인사 (0) 2011.09.19 가을맞이 (0) 2011.09.15 관련글 20년 전 가을.. 엄마의 가을놀이 웃어도 웃어도..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