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좋아한다고
앞 뒤곁으로 감이 주렁주렁
배추는 산뜻하게 일렬 종대로 나란히
이렇게 키가 큰 맨드라미 보셨나요?
한 눔은 비바람에 땅바닥에 엎어지고
일으켜 세우려면 일꾼 사야할 듯
아주까리 피마자 터널길을 걸어 보셨나요?
♬ 아주까리 동백아 여지 마라 누구를 꾀자고 머리에 기름 ~♪
이렇게 소리를 하면서 지났지요.
이렇게 가을이 야무지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2015년 9월 30일
딸이 좋아한다고
앞 뒤곁으로 감이 주렁주렁
배추는 산뜻하게 일렬 종대로 나란히
이렇게 키가 큰 맨드라미 보셨나요?
한 눔은 비바람에 땅바닥에 엎어지고
일으켜 세우려면 일꾼 사야할 듯
아주까리 피마자 터널길을 걸어 보셨나요?
♬ 아주까리 동백아 여지 마라 누구를 꾀자고 머리에 기름 ~♪
이렇게 소리를 하면서 지났지요.
이렇게 가을이 야무지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2015년 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