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곱 번째 계단/풀꽃

이사

by 이신율리 2021. 2. 24.

 

 

남양주에서 남양주로 이사를 했다

이제 한강은 보이지 않고 등짝이 산이다.

 

너무 힘들어서 내가,

숨을 쉬고 있는지 숨이 나를 쉬고 있는지

연잎꿩의다리가 힘내라네

금세 봄이니 ...

 

 

2021년 2월 24일 수요일

 

 

 

'일곱 번째 계단 > 풀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잔대  (1) 2021.08.16
제주 좀비비추  (0) 2021.07.14
비비추  (0) 2020.07.21
오늘은 튤립  (0) 2020.04.17
가을  (0) 2018.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