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2 풍로초 바람이 많이 불어요풍로초는 아기 주먹만 한 화분에서 한겨울 빼곤 계속 꽃을 피워요꽃잎 몇 장 떨구기도 하고연분홍 분홍 진분홍 골라서 제 마음대로 한 화분에서 여러 분홍을 만들기도 하는아기 요술쟁이 같아요 문득, 벗님들이 생각나는 아침이예요잘들 계시리라 믿으며장마도 더위도 잘 이겨내시길요 25년 6월 20일 2025. 6. 20. 튀르키예 카파도키아 암굴 괴석 라오디케이아 파묵칼레 (목화성)열기구 지중해 최고의 휴양 도시 안탈리아 케밥 보스포루스 강 - 돌마바흐체 궁전 가는 길 에페소 '니케 여신상' 승리의 여신 세계 3대 도서관 중 하나였던 에페소 셀수스 도서관 히에라폴리스 원형 극장 이 성당은 성 소피아 성당도 아니고 이름을 잊었네 이스탄불 '블루 모스크' 이스탄불 야시장 가는 길 튀르키예의 명동 이스티클랄 거리 소금 호수로 달려가는 중 7박 9일의 투르기예 여행을 마치다. 더웠고 행복했다. 다시 가고 싶은 나라가 바뀌었다. 2023년 6월 17일 ~ 6월 25일 2023.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