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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계단/풀꽃

풍로초 가족 사진

by 이신율리 2008. 6. 23.

 

 

 

 

 

 

 

 

 

 

 

 

 

 

 

내가 젤 먼저 꽃과 눈맞추기 시작한 아이는 아마 풍로초였던 것 같다.

 

지금도 꽃판에 가면맨날 델꼬 오구 싶은 아이가 풍로초이다.

 

이리 콩처럼 작은집에 앉혔는데꽃도 제집 크기보담 더 많이 피우니..이쁘지 않을수가 없네

 

 

 

2008년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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