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째 계단/나무 매화 (緋梅) by 이신율리 2011. 2. 10. 뜰앞에 매화나무 가지 가득 눈꽃 피니 풍진의 세상살이 꿈마저 어지럽네 옥당에 홀로앉아 봄밤의 달을 보며 기러기 슬피 울제 생각마다 산란허네 매화꽃이 피면.. 이황의 매화시를 웅얼거리고 두향이도 그려보고 휘리릭~ 마음이 먼저 먼곳으로 떠난다 살구꽃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밤나무 숲 '일곱 번째 계단 > 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수매화 (0) 2011.03.04 야매 2 (野梅) (0) 2011.02.12 난초와 소나무 (0) 2011.01.02 장수매화 (0) 2010.12.28 황금마삭 (0) 2010.12.21 관련글 장수매화 야매 2 (野梅) 난초와 소나무 장수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