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야, 나야/살구 비우기 by 이신율리 2012. 5. 9. 마른꽃이 가슴에서 핀다 해태가 품어내는 향내에선 낙엽 냄새가 나고 오물 오물 보리강정을 삼킨다 5월 한 토막이 이렇게 간다 2012년 5월 10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밤나무 숲 '나비야, 나야 > 살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는 봄날 (0) 2012.05.15 지난 겨울 (0) 2012.05.11 사는게.. (0) 2012.05.09 어버이날 (0) 2012.05.08 오늘은 제비꽃 (0) 2012.04.30 관련글 지는 봄날 지난 겨울 사는게.. 어버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