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야, 나야/살구 꽃 수놓기 by 이신율리 2012. 5. 26. 뽀얀 광목에 수를 놓고 싶을 땐감기가 걸려 순해지고마음이 외로워지면바늘을 듭니다피는 봄꽃을지는 봄꽃을 그리고 싶습니다내가 부르는 우리 소리도슬픔이 뿌리입니다가끔씩..외로움을 좋아하는 나를 발견합니다내 삶은 그래도웃음이었음 좋겠습니다2012년 5월 30일 살구꽃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밤나무 숲 '나비야, 나야 > 살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가려다 .. (0) 2012.07.26 마른꽃 (0) 2012.06.24 오월 햇살 (0) 2012.05.18 붓꽃피는 길 (0) 2012.05.18 아카시아 (0) 2012.05.16 관련글 여행가려다 .. 마른꽃 오월 햇살 붓꽃피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