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많이 아팠다.
백화점에 들러 아들 남방을 사고 내것 하나 더 사고
잘 바르지도 않는 메니큐어 노랑과 베이지 빛 샀다
오랜만에 나왔더니 힘이 드네
친구가 힘나라고 고기를 사줘 맛나게 먹고
올해 못보고 지나나 했던 밤 벚꽃 구경을 했다.
한강을 사이에 두고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워커힐 아름드리 벚꽃 길을 걸었다
강바람에 참 곱게도 피었더라
2014년 4월 2일 벚꽃이 일찍도 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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