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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야, 나야/살구

파 뿌리

by 이신율리 2015. 1. 26.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도록

어쩌구 저쩌구~~

그것이 아니구요.

 

김장 하려고 시골에서 다듬던 파뿌리가 하도 실해서

코감기 걸렸을때 생강과 다려 먹으면 좋아서

가져와 두어달 말렸는데

오모나!!

 새싹이 나면 어쩐다는거여

봄이 멀지 않았다는거여?

그려도 그렇지  궁시렁궁시렁~~

 

 

2015년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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