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튼실하게 피어 한달 내내 가지만
물이 과하면 여름을 잘 견뎌내지 못하는 성질이 있다.
잘 여문 씨앗은 싹을 잘 틔우지만
아파트에선 씨앗 받기가 쉽지가 않다.
오래 키웠던 앵초가 여름날 가버렸다고 했더니
분양해 준 분이 번식을 잘해서
가을 날 3포기를 심어주었다.
어려서 꽃이 피려나 싶었는데
꽃대를 쑤욱 올려 봄이라고 한다.
2015년 2월 23일
꽃은 튼실하게 피어 한달 내내 가지만
물이 과하면 여름을 잘 견뎌내지 못하는 성질이 있다.
잘 여문 씨앗은 싹을 잘 틔우지만
아파트에선 씨앗 받기가 쉽지가 않다.
오래 키웠던 앵초가 여름날 가버렸다고 했더니
분양해 준 분이 번식을 잘해서
가을 날 3포기를 심어주었다.
어려서 꽃이 피려나 싶었는데
꽃대를 쑤욱 올려 봄이라고 한다.
2015년 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