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심사2 개심사 開 心寺 빗님이 추적거리는 토요일 개심사 가을 풍경 담으러 떠났더만 개심사는 봄 풍경이 훨씬 낫더이다. 마음도 못 열고 돌아선 산사였습니다. 맨드라미만 기다리다 붉어 꼬부라졌습니다. 개심사! 가을 구경 가는 길 예정에도 없던 비는 내리고 개심사 입구에선 무슨 둘레길 걷기 행사.. 2013. 11. 4. 개심사 언제였나 언제였나 복사꽃 피던 개심사 꽃그늘 아래 올해도 복사꽃은 봉우리 만지작대면서 나를 한없이 기다리고 있겠지 목련꽃 환한 언덕길도 그립고 마애불 문드러진 그 모습도 그리워라 봄은 어디서 오는지 이제 봄은 시작인데 2012년 4월 5일 2012.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