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여행1 엄마와 목포 3박 4일 해상 케이블카 타기 전 엄마와 장난 치기 케이블카 타고 고하도 선착장에서 내려 바닷길을 걸었다. 14,000보를 바다로 산으로 걸었다. 엄마는 민어회 정식이 가장 맛있다고 했다 엄마는 86세 나이에도 모험을 좋아한다 나도 닮은 것 같다 겁은 내가 더 많다 적산가옥에서 차를 마시면서 지난해 목포에 왔을 때 코롬빵 제과에서 먹었던 빵이 생각났다 이렇게나 많은 빵을 먹었더니 2키로 늘었다 하얀 빵, 꼭 베게 같은 빵이 젤 맛있었음 유달산 아래 "성옥 박물관"에서 산호로 깎은 저 물건 가장 신기하다고 미술관에도 갔고 엄마와 강경에서 기차를 탔다 느리게 황금 벌판을 달리고 싶어 무궁화호를 타고 갔다 들판보다 엄마가 더 황금빛이었다 목포 역 앞 가족 호텔, 여기 저기 오가기가 좋았다 케이블카로 유달산에 올랐다가 산.. 2023.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