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재2 꽃밭 이야기 오래전부터 꽃을 키웠다 주로 풀꽃과 우리 나무들 시를 쓴다고 또 한참을 배란다에서 아이들은 저혼자 자랐다. 풀꽃이나 나무가 15년쯤 된 아이들과 산다. 그러니까 반려식물 맞다. 이사 온 아파트 배란다가 꽃 키우기 좋게 생겼다. 다시 처음처럼 꽃을 키우기 시작했다. 전에 키웠던 아이들 까탈스러워서 포기했던 아이들과 다시 시작이다. 가만 생각해보니 내가 가장 잘 하는 것은 꽃을 키우는 일 같다. 잊지 않고 부지런히 꽃을 피우는데 나는 어떻게 살고 있나 내가 내게 묻는 시간이다 꽃 필 때 놀러오세요~~~~ 2021년 7월 2일 2021. 7. 2. 소사 동산 한 해도 잘 살아주었습니다. 2020년 11월 27일 2021.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