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2 어머니의 꽃 하늘은 푸르고, 숲은 더 푸르고 우리 어머니 꽃밭의 개불알꽃은 이렇게나 청춘인데 우리 아버님 어머님은 언제 푸르나 ... 2020년 5월 12일 2020. 6. 3. 장릉 배를 타고 청령포를 가고 큰아들과 걷는 숲길 보기에도 좋을시고 몇 십년을 오가도 가보지 못한 장릉에 갔다 어린 단종을 생각하고 보슬보슬 비내리는 숲에서 단종을 만나고 돌아오는 길 서쪽이 별나게 붉었다 2016년 8월 16일 2016.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