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도 가끔 보였던 장흥 '소등섬'
배가 새끼를 쳐서 더 늘었고
바람이 얼마나 차던지.. 참 내..
정남진 '토요시장
정이 다닥거리는 이런 시골 장이 너무 좋다
한우와 표고버섯이 유명한 장흥
서울에서도 내려온다고
장흥을 고향으로 둔 판소리하는 동생의 자랑~~~ㅎ
콩나물 당근 버섯을 사고
사과도 단감도
무우말랭이도 샀고
조 수수도
메생이도 샀을껄..
할머니들의 얼굴빛엔
벌써 봄이 왔더라
2012년 2월 10일 살구꽃은 언제 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