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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계단/나무

홍천조

by 이신율리 2013. 2. 15.

 

 

 

 

 

 

 

 

 

 

 

아버지 엄마를 만나러 간다

그 마음처럼

홍천조가 피었다.

 

 

2013년 2월 15일   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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