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으로 떠난 아산 길
가을따라 돌아친 외암마을 돌담길은
햇살이 붉어 감빛은 더 곱더라
아산 은행나무 길에서
깔깔거리는 웃음 쫒아 은행잎은 날리고
찹쌀 동동주 향기는 또 얼마나 말갛던지
친구가 있어
더 아름다운 가을이다.
친구들과 외암마을 민속촌
2014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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