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두 발목들/충청도

서산 - 신두리 해안 사구

by 이신율리 2014. 11. 6.

 

 

 

 

 

 

 

 

 

 

 

 

예전엔 모래 언덕이 작은 사막같았다는데

 

다 없어지고 겨우 여기 한 곳 남았단다.

 

하얀 모래 언덕을 오르고 내리면서

 

쫑알거리다 깔깔대던 내 친구들

 

모래알도 따라 웃었지 싶다.

 

사막여우는 어디 갔을까

 

 

 

 

2014년 11월 6일 

 

 

 

 

'연두 발목들 > 충청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리포 수목원  (0) 2015.04.24
아산 - 외암마을  (0) 2014.11.06
청룡골 꽃놀이 - 세도  (0) 2014.10.08
논산역  (0) 2014.10.06
천리포  (0) 2014.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