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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계단/나무

홍천조

by 이신율리 2016. 3. 22.





원래 이렇게 꽃부터 피는 아인데





무슨 심통으로 올해는 이렇게 피었을까

산발을 하고서

꽃송이는 하나

그래도 어디냐고

배 내밀고

다리 뻗고



2016년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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