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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계단/나무

히어리

by 이신율리 2016. 3. 15.






요 아이 키운 지 몇 년 이나 되었을까

기억이 가물가물

우리 토종인데

이름은 토종이 아닌 것 같은

한번도 사진을 안 찍어 준 것 같다.

그런 마음을 아는지

올핸 제법 예쁘게 피었다



2016년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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