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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야, 나야/살구

오늘은

by 이신율리 2020. 9. 11.

 

 

 

아침은 아들 말대로 고기를 굽고

 

 

 

 

복숭아를 먹고 좋아하는 무화과를 세 개나 먹고

 

 

 

 

토란대를 열심히 말리고

오늘, 오늘은

 

2020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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