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복식당1 고흥 여행 2 고흥 여행 2 섬이 아닌 섬에서 섬이 아닌 섬으로 발포해변 (도화면) 빅토리아호텔 숙소 앞이 발포해변이었다 모래따라 뛰기 좋았다 조개껍데기 없이 파도소리가 따라왔다 하루를 시작하기 좋았다 고흥은 섬이 많아서 돌고 돌아도 바다, 다시 돌면 산, 또 다시 돌면 평야 그리고 돌아오면 바다 복 받은 지형이다 고흥! 대복 식당 (고흥읍) 게장백반 일인분 1만 3천 게장은 물론 밑반찬 솜씨가 일품이다 중요한 가격도 좋다 능이 육개장도 인기가 좋대니 내일도 먹으러 갈까 유자당 (고흥읍) 주택 1층이 찻집 유자 스무디와 주인 아저씨가 굽는 유자 파운드 케잌, 유자 마들렌 가격도 비싸지 않고 유자향은 짙고 아주머니 친절하시고 당분 충전했으니 아름다운 바다마을을 찾아나서자 지죽마을 (도화면) 다리를 건너는데 무서웠다 높아.. 2022.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