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전망대1 고성, 통일전망대 아침 7시 멸추 김밥 두줄을 웅얼거리면서 강원도 출발 가까운 곳 가려는 줄 알고 흰바지에 푸른 남방 걸치고 구두 신고 으이그 바닷가 가는 차림새가 아니다. 엇저녁 소낙비에 날씨는 선선해 좋고 봉우리마다 걸친 안개자락도 좋을시고 인제를 지나는데 박인환 문학관 이정표가 있어 불.. 2014.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