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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 발목들/왕릉

태종 왕자 - 함녕군

by 이신율리 2020. 11. 14.

 

 

함녕군(諴寧君)(?∼1467(세조 13))

이름은 이인(李䄄) 자는 정경(整卿)

태종의 둘째 서자(庶子)로 어머니는 신빈 신씨(信嬪辛氏)이고, 부인은 좌의정 최사강(崔士康)의 딸이다.

1413년(태종 13) 정윤(正尹), 1414년에 원윤(元尹), 1417년공녕군(恭寧君)에 봉하여졌다. 1429년(세종 11) 왕명으로 명나라에 파견되어 금과 은으로 보내던 종래의 세공(歲貢)을 소·말·포(布)로 대신하기로 명나라 성조(成祖)의 허락을 받고 돌아왔다.

1433년 그의 군호(君號)가 홍녕군(弘寧君)과 서로 비슷하다 하여 함녕군으로 개봉(改封)되었다. 시호는 정민(貞敏)이다.

 

 

 

신빈 신씨의 아들

 

20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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