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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 발목들/강원도38

삽살개와 수탉 - 모운동 모운동 마을을 지키고 있는 사나이들~ 2016년 설날 아침 2016. 2. 11.
정선 얼음강에 누워서 하늘 푸른 아래서 정선 여행 몰운대 가는 길 소금강 길 가수리 얼음강 이렇게 얼음강 위에 또 누워 볼 수 있을까 이터널 션샤인이 생각났던 .. 시 쓰는 친구들과 시인 샘의 고향 정선에서 2016년 1월 28일 2016. 2. 5.
그 여름 박인환 문학관을 둘러보고 내려서던 여름날 해초가 핀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다. 이 추운 겨울에 왜,그 여름날이 그리운 걸까 2014년 12월 2014. 12. 6.
고성, 통일전망대 아침 7시 멸추 김밥 두줄을 웅얼거리면서 강원도 출발 가까운 곳 가려는 줄 알고 흰바지에 푸른 남방 걸치고 구두 신고 으이그 바닷가 가는 차림새가 아니다. 엇저녁 소낙비에 날씨는 선선해 좋고 봉우리마다 걸친 안개자락도 좋을시고 인제를 지나는데 박인환 문학관 이정표가 있어 불.. 2014. 6. 30.
인제 - 박인환 문학관에서 강원도 인제 '박인환 문학관'에서 2014년 6월 21일 2014. 6. 30.
태백산 겨울 산행 시작이다. 좋아하는 태백산이 일등이다. 서울 날씨 영상인데 그래도 바람불고 눈발이 비쳐야 제격이다. 태백엔 눈 10센치가 내린다니 그 날씨 믿고 출발 고속도로 곁으로 보이는 산에도 잔설만 희끗거린다. 불안감이 쌓이기 시작한다. 날이 푸근해서인지 두터운 옷 다 벗어 제.. 2014.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