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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 발목들/해외20

스페인 - 마드리드, 톨레도, 살라망카, 세비야 스페인, 포루투갈 여행 스페인 마드리드 공항으로 출발 13시간 반 작년 이탈리아 여행 때 힘들어서 허리 만반의 준비 (동전파스, 신신파스, 물파스) 그런데, 집만 나가면 왜 힘이 솟는겨? 한 개도 안쓰고 다녀왔음 일행은 간편하게 12명 출발 톨레도에 도착해서 파라도르에서 티타임 무슨무.. 2019. 11. 14.
스페인 음식 호텔 조식 먼저 과일 한 접시, 기분 좋으면 두 접시 제일 맛있었던 것은 멜론과 배(어릴 때 마당가에 큰 배나무에서 조롱박 같은 이런 배 열었음, 음~ 길다) 치즈는 첨엔 다양하게 퍼먹다가 나중 질려 콩만 퍼다 먹음 (메주 되는 줄) 엄청 맛있었던 포루투갈 에그타르트와 커피 나는 국화차 마셨음 왕촌티 대구살을 으깨 만든 포루투갈 "바깔라우" 맛있었음 맛갈라우? ㅋㅋ 정어리 튀김? 꽁치 맛 감자가 더 맛났음 샐러드도 푸짐하게 토마토 총출동 가운데는 토마토 구운 것, 처음엔 무신 육회인 줄 생당근은 여기저기 출연, 스페인은 당근이 풍년인가봐유 내가 갖고온게 아니고 이만큼 준 거임 하몽 하몽은 포도주와 짠 치즈와 무신 게살 다진 것? 옆에 사람한테 물어만 보고 안먹음 난 못 먹음 삼겹살이 또 막 생각났음 구워.. 2019. 11. 13.
카프리 섬 오호 카프리섬 솔렌토로 언덕에서 "돌아오라 솔렌토로"를 파바로티 음성으로 듣고 카프리섬 배타기 그 푸른 물결 2018년 7월 3일 2018. 7. 27.
친퀘레테 기차를 타고 덜컹덜컹 달린다 느리게 돌아가는 선풍기 인종별로 다 모여서 친퀘레테를 향한다 배를 타고 올라선 곳 절벽 끝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올라가는 길목마다 기념품을 팔고 스카프와 푸른 바닷빛 목걸이를 팔던 곳 납작 복숭아를 사고 살구를 사서 향기로웠던 곳 짧은 시간이.. 2018. 7. 26.
베네치아 베네치아 물이 살아있는 도시 2018년 7월 3일 2018. 7. 26.
이탈리아 첫날 숙소에서 달은 아직 가질 않고 첫날 - 오르비에또 언덕에서 오디가 맛있었어, 산딸기도 맛있었어, 태양빛이 좋아선지 다 맛있었던, 오잉~~ 납작 복숭아는 어딨지? 젤라또 먹고 뜨레비 분수, 책에서 그림에서 너무 많이 봐서 질린 것 같았어 밀라노 거리 기차 타고 배 타고 갔던 마을, .. 2018.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