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숙소에서
달은 아직 가질 않고
첫날 - 오르비에또 언덕에서
오디가 맛있었어, 산딸기도 맛있었어, 태양빛이 좋아선지 다 맛있었던, 오잉~~ 납작 복숭아는 어딨지?
젤라또 먹고 뜨레비 분수, 책에서 그림에서 너무 많이 봐서 질린 것 같았어
밀라노 거리
기차 타고 배 타고 갔던 마을, 친퀘테레
아저씨 배 좀 집어 넣어유
잊지 못할 맛 에스프레소
베네치아 뱃놀이
오른쪽 남자 두 분 우리 조 부산분들
뜨레비 분수보다 베네치아보다 에스프레소보다
쏘렌토에서 파파로티의 돌아오라 쏘렌토로를 듣었던 일
그것이 이번 여행에서 가장 행복했던 일
- 바빠서 여행기는 못썼고, 시간은 일년이나 지났고 ...
2018년 6월 28 ~ 7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