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생화3

꽃밭 이야기 오래전부터 꽃을 키웠다 주로 풀꽃과 우리 나무들 시를 쓴다고 또 한참을 배란다에서 아이들은 저혼자 자랐다. 풀꽃이나 나무가 15년쯤 된 아이들과 산다. 그러니까 반려식물 맞다. 이사 온 아파트 배란다가 꽃 키우기 좋게 생겼다. 다시 처음처럼 꽃을 키우기 시작했다. 전에 키웠던 아이들 까탈스러워서 포기했던 아이들과 다시 시작이다. 가만 생각해보니 내가 가장 잘 하는 것은 꽃을 키우는 일 같다. 잊지 않고 부지런히 꽃을 피우는데 나는 어떻게 살고 있나 내가 내게 묻는 시간이다 꽃 필 때 놀러오세요~~~~ 2021년 7월 2일 2021. 7. 2.
가을에 핀 야생화 가을에 피었던 꽃님이들 해국 봄에 선유도 여행갔다가 뭔지도 모르고 안고 왔던 아이가 이렇게 이쁜짓으로 가을을 더 행복하게 하네요. 이렇게 이쁜 해국있음 나와보래요~ 단추소국 꽃이 얼마나 앙증맞은지 이름도 단추란다 가을 털세타에 떼서 붙이고 싶어라 서흥 구절초 연분홍 꽃잎이 반듯하게 긴.. 2007. 11. 4.
가평 - 꽃무지 풀무지 가을 풀꽃 찾아 떠나기 꽃도 무지 많고 풀도 무지 많은곳 풀보단 꽃이 훨 많았던 꽃무지 풀무지 아직도 귓가에 꽃향기가 울립니다. 꽃무지 풀무지! 글자에서도 금방 풀꽃이 필 것 같은.. 크진 않았지만 정스러운 곳이었습니다. 왜승마? 모습에 넘 빠져서 꽃이름 잊었습니다. 좀씀바귀가 봄.. 2007.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