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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야, 나야/살구

다시 만나요..

by 이신율리 2008. 3. 2.

 

 

 

 

 

 

 

하기좋은 말로 남들은..

신명나는 소릴 맨날 허구 사니 얼마나 좋으냐구..

고거이 취미였을 때 이야기지..

어디 내처럼 직업이어봐라

어찌 허구허날 신이 나는지

더군다나 한여름에 있을 고문같은 소리 시험이 있으니

새봄이 어찌 봄날같을꼬..

그래도 잘 참고 열심을 다하여

' 네가 노력하는 것을 하늘이 알도록만 하여라

이 세상 그 무엇도 움직이지 못하더라도

하늘만 감동시키도록 하여라. 란 귀절을 품고서..

 

꽃이 피는 새봄이 오고 열매 맺는 여름이 지나서

고운 소식 안고서 반갑게 다시 만나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구요~~~~

 

 

 

          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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