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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야, 나야/살구

요즘..

by 이신율리 2010. 10. 21.







가을이 깊어 간다

축제에 공연하랴 ...

감기까지 겹치고..

블로그는 팽개치고


몇 일 전

아버지 생신이었는데..

엄마가 전화해서 몸관리 잘 하면서 일 하라고..

그 날이 아버지 생신이었는데

몇 일 지나고 나서 생각하니

아버지 생신도 잊고

하나밖에 없는 딸이

생신도 잊고 지내는 가을날


오시는 님들 가을맞이 행복하게 하셔요

바쁜 일이 느슨해지면 인사 드릴께요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2010년 10월 21일    살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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