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계곡에선
시보다는 소설이다.
가을을 기다리지 못한 다래와 함께
또 산음 휴양림
나뭇잎 배도 한 몫 끼어서
열심히 식히는 중
점심은 떡볶이
어쿠 ~ 맛났어
책읽다
간식먹다
좀이 쑤시면
으샤샤!! 으랏차!!
철드는 연습?
여름마다 나는
다래 덩굴을 부여잡고
수련이 끝나는 날
나는 늙으리라
2016년 7월 23일
숲속 계곡에선
시보다는 소설이다.
가을을 기다리지 못한 다래와 함께
또 산음 휴양림
나뭇잎 배도 한 몫 끼어서
열심히 식히는 중
점심은 떡볶이
어쿠 ~ 맛났어
책읽다
간식먹다
좀이 쑤시면
으샤샤!! 으랏차!!
철드는 연습?
여름마다 나는
다래 덩굴을 부여잡고
수련이 끝나는 날
나는 늙으리라
2016년 7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