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보고 싶을 때
춘천간 고속도로를 타고
내달리는 속초 항은 언제나 싱싱하다.
송지호 해변
쭈욱 바다를 따라 가다보면 예쁜 해변이 나오는데
그날은 그 해변들이 어디로 갔는지
결국은 통일전망대까지 갔다가
헌병들한테 되돌아가라고
아, 이런 일이..
자작나무 잎이 이맘때가 가장 이뿌구나
내년엔 자작나무 숲으로 가야지
새봄을 맞으면
2017년 4월 29일
바다가 보고 싶을 때
춘천간 고속도로를 타고
내달리는 속초 항은 언제나 싱싱하다.
송지호 해변
쭈욱 바다를 따라 가다보면 예쁜 해변이 나오는데
그날은 그 해변들이 어디로 갔는지
결국은 통일전망대까지 갔다가
헌병들한테 되돌아가라고
아, 이런 일이..
자작나무 잎이 이맘때가 가장 이뿌구나
내년엔 자작나무 숲으로 가야지
새봄을 맞으면
2017년 4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