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항 올해로 세 번 째
오디 축제 - 5/31~ 6/2일 까지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2박 3일
올핸 오디가 익지 않아서 축제다운 맛이 없었다
이장 아줌마네 가서 오디잼 사고 오디밭에서 오디 따먹음
계획했던 내소사, 채석강은 입에만 달고 있다 그냥 왔다
그래야 내년에 또 가니까
내소사 전나무 숲길 가에 캠핑의자 놓고 전나무 향 마시고, 오가는 사람 구경하면서 눈 게슴츠레 ㅋㅋ
곰소항만 두 번 가서 꽃게, 갑오징어, 백합만 사서 먹고 두드리고 그랬다
밤에 파도소리가 얼마나 크던지
꼭 텐트를 홀랑 쓸어갈 것 같은
그래도 모항이 좋아서
내 시에 모항이 나중 꼭 등장할 것 같은
2019년 6월 1일~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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