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째 계단/석곡200 남산지월 남산에 뜨는 달 꼭 무슨 말을 하려는 듯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라고 한다면 다른 아이가 서운할까? 2016년 5월 5일 2016. 5. 5. 오룡지무 허약체질로 보이나 꽃은 열심이다. 일반 석곡과 꽃 형태가 좀 특이하다. 첨엔 웃기네 했는데 이젠 우습지 않다. 제멋대로 자라는 줄기가 나를 닮은 것 같기도 하다. 2016년 5월 4일 2016. 5. 4. 자금강 변치 않기가 너 같기만 한다면야 2016년 5월 2일 2016. 5. 2. 탱순이 꽃을 키우다보면 더 고마운 아이가 있다. 2016년 4월 29일 2016. 4. 29. 도려 사진을 크게 올리고 싶은데 아주아주 더 크게 곁에서 보는 듯 그렇게 올리고 싶은데 그럼 향기도 날 것 같아서 2016년 4월 27일 2016. 4. 27. 소동매 올해는 귀염받게 피었다. 좀 까탈스런 아인데 성깔 죽였나보다 귀엽긴 한데 향이 없다니 세상 공평한것이 네게도 해당된단 말이냐 귀염성도 좋으나 향기가 더 좋으니라 나 처럼 나이 한번 들어봐라 2016년 4월 19일 2016. 4. 18. 이전 1 2 3 4 5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