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째 계단/석곡200 탱순 아씨 올해도 탱순 아씨는 외모보다 내면의 향기로 승부를 걸었다. 해갈이 없이 꽃을 피우고 좋은 향내만 골라 낸다 2016년 4월 18일 2016. 4. 18. 성(星) 올해는 다른 해보다 별이 커요. 그래서 향기도 커요. 2016년 4월 15일 2016. 4. 15. 비후승룡(肥後昇龍) 뚱뚱하고 수줍어 뒤틀고 이파리도 덥수룩하고 다른 아이들과 다른 점이다. 때론 꽃도 기화奇花로 핀다는데 역시나 겨울이 따뜻했다고 태만 태만 그래도 향기롭고 처음 피워준 꽃 치곤 꽃다발이고 올 여름 네 맘껏 네가 가진 자유를 내게 보이라 2016년 4월 12일 2016. 4. 12. 귀면아 지난해 귀신아이 얼굴은 다 어디에 감췄을까? 멀쩡한 얼굴이구나 너무 따뜻했구나 2016년 4월 6일 2016. 4. 7. 몽전(夢殿) 가장 먼저 피는 꿈의 궁전 얌전하고 다정하고 네 느낌이 그렇다. 2016년 4월 4일 2016. 4. 4. 봄맞이 봄이 왔다고 새옷 입고 싶다고 2016년 3월 13일 2016. 3. 14. 이전 1 2 3 4 5 6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