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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9

남쪽 남해 '바람흔적미술관'에서 '이선정'작가의 이 그림 좋았다. '남해 아난티'엔 동백이 피고 지고 '이너털 저니'에서 모자도 사고 컵도 사고 책은 안 사고 통영에서 이틀 '김춘수시인' 동상은 '다이소'를 넘고 한 마리에 600그람은 나갔지 흐흐 디따 맛있게 혼자 다 먹었음 참소라도 '전혁림' 화백의 '통영항' 다음날 다시 남해로 오기 전 좋아서 한 번 더 가서 보고 여기도 통영항 제라늄이 예뻤던 미술관 옆 카페 전혁림 미술관 삼천포 시장 요즘 바다에서 나는 건 다 맛있는 계절 나는 공룡을 다섯 살 만큼 좋아하고 남해로 가다가 '고성 공룡박물관'에 가서 공룡 실컷 보고 공룡 발자국에 내 발을 넣고 기를 받고 ㅎㅎ 그 아름다운 바다에서 남해 편백 휴양림 남쪽으로 가면 나는 전생을 다시 사는 것 같아 또 다른 .. 2022. 12. 15.
옥녀봉 - 강경 <옥녀봉> 옥녀봉이란 이름은 우리나라에 270여 개나 된다고 한다 높지 않은 산 중턱 풍경 좋은 곳에 옥녀봉이란 이름이 붙어있다 명재 고택의 산 중턱도 옥녀봉이더라 그러니 블로그님의 고향 고향에 서울 남산 쯤 되는 높이로 옥녀봉이 있을 것이고 강경의 지명은 <동국여지승람>.. 2020. 1. 6.
스페인 음식 호텔 조식 먼저 과일 한 접시, 기분 좋으면 두 접시 제일 맛있었던 것은 멜론과 배(어릴 때 마당가에 큰 배나무에서 조롱박 같은 이런 배 열었음, 음~ 길다) 치즈는 첨엔 다양하게 퍼먹다가 나중 질려 콩만 퍼다 먹음 (메주 되는 줄) 엄청 맛있었던 포루투갈 에그타르트와 커피 나는 국화차 마셨음 왕촌티 대구살을 으깨 만든 포루투갈 "바깔라우" 맛있었음 맛갈라우? ㅋㅋ 정어리 튀김? 꽁치 맛 감자가 더 맛났음 샐러드도 푸짐하게 토마토 총출동 가운데는 토마토 구운 것, 처음엔 무신 육회인 줄 생당근은 여기저기 출연, 스페인은 당근이 풍년인가봐유 내가 갖고온게 아니고 이만큼 준 거임 하몽 하몽은 포도주와 짠 치즈와 무신 게살 다진 것? 옆에 사람한테 물어만 보고 안먹음 난 못 먹음 삼겹살이 또 막 생각났음 구워.. 2019. 11. 13.
논산역 아버지 엄마 만나러 가는 길 논산역 2014년 10월 3일 2014. 10. 6.
적벽강 적벽강의 가을 달 떠오르면 조각배 타고 한량처럼... 그 얼굴에 단풍빛인지 노을빛인지 채석강 그 강가에서.. 2011년 11월 4일 2011. 12. 4.
강원도 (화천, 속초) 물의 나라 화천 가는길 몇 일 전 신문에서 본‘붕어섬 유원지'도 들릴 겸 새로 난 서울-춘천간 고속도로에 오르니 새 옷 냄새가 난다 춘천까지 정말 딱 35분 걸리네 빠져나가는 이정표 덕소 가평 남이섬도 금새 달려갈 수 있게 되었다고 와와~ 헤헤 춘천이 호반도시인데 어떻게 운전을 하.. 2009. 7. 26.